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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연기대상 박보검 최우수상 수상소감 송중기 눈물>



2016년 최우수상 남자배우 박보검 수상했네요~

박보검 최우수상 수상 함께 눈물 흘린 송중기

구르미 그린 달빛 - 박보검(이영)

태양의 후예 - 송중기(유시진)




kbs연기대상 최우수상 남자배우 박보검

"사랑하는 우리 아빠, 그리고 가족들과 이 기쁨을 나누고 싶습니다"



구르미 그린 달빛 박보검 수상 소감에 

같이 눈물을 흘린 남자가 있었는데,,



바로 이 남자 태양의 후예 송중기

보검이 때문에 울음이 터졌다고 하네요



kbs연기대상 최우수상 수상소감 

발표 내내 눈물을 흘리면서 감사의 인사를 전하네요~ 



자신의 일처럼 서로를 축하해주는 이들 

시청자 마음을 뭉클하게 하면서 화제가 되었답니다^^


전현무 MC

"송중기 씨는 왜 본인이 그렇게 많이 울어요"


송중기 대상 수상 MC 박보검 무대서 함께 눈물


전현무 MC

"또, 두 남자가 다 웁니다."


각별한 배려와 우정은 닮은 성장 과정이라고 하네요~


같은 소속사와 비슷한 성장과정이,,

무명에서 부터 영화, 드라마, MC 등으로 활약

태양의 후예 송중기, 구르미 그린 달빛 박보검 

나란히 흥행에 성공했죠~

 


[KBS 연기대상] 남자 최우수상 ‘조들호‘ 박신양·‘구르미‘ 박보검 수상


[KBS 연기대상] 2016 연기대상 ‘태양의 후예‘ 송송커플 송중기·송혜교 ‘대상‘ 수상

<태양의 후예>

KBS 공사창립 43주년 특별기획이자 한국방송 89주년 드라마로, 

김은숙과 김원석이 공동 집필하고 KBS 드라마


낯선 땅 극한의 환경 속에서 사랑과 성공을 꿈꾸는 젊은 군인과 

의사들을 통해 삶의 가치를 담아낸 블록버스터급 휴먼 멜로 드라마로 

중앙 아시아 가상 국가 우르크를 배경으로 전쟁과 질병으로 얼룩진 기상 

이변 속에서 낯선 땅에 파병된 군인과 의사들을 통해 극한 상황 속에서도 

사랑하고 연애하는 사람들의 전우애와 동기애를 담은 작품


<구르미 그린 달빛>

이 드라마의 제목에서 구름은 ‘백성’을, 달빛은 ‘군주’를 뜻하며,

 ‘백성의 뜻으로 그려낸 군주’라는 의미


19세기 조선을 배경으로 조선 제23대 국왕인 순조의 맏아들로 

19세 때부터 병악한 아버지를 대신해 대리청정을 하며 조선의 부활을 

꿈꾸던 천재군주 효명세자(이영)와 마성의 꽃선비(김윤성), 호위무사(김병연), 

그리고 엉겁결에 환관이 되어 그들의 벗으로, 연인으로, 그리고 

역적의 딸로 운명을 함께한 남장여자(홍라온) 등, 역사가 기록하지 

못한 조선 청춘들의 이야기를 다룬 궁중 로맨스 작품